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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중에 일어나 마당으로 나가 네 제가 전도사입니다.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물었더니 아니 어떻게 우리 마을에 감히 교회를 세웁니까 당장 마을에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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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남편 없는 삶을 시작하는 나에게 닥쳤던 첫 번째 어려움이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어린 자녀들과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한 염려보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남편의 빈자리가 느껴졌다. 

심판대를 앞에 두고 몸부림치며 호소하는 나의 영혼 지옥만은 갈 수 없습니다. 돌려 보내 주시면 회개하고 주님께 오겠습니다. 주님!! 주여~ 아버지 경각의 분초를 다투며 주님께 온 힘을 쏟아 부르짖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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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편 목사님의 소천으로 복음의 뜨거운 사명감까지 그대로 멈추고 목사님께서 사역 하실 때 부터 이어온 경제난이 목사님 소천으로 사모님 혼자서 모든 것을 그대로 떠안고 자녀들의 성장기에 닥치는대로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도 몸만 고달프지 일상의 생활이 쉽지 않은데 복음의 강한 열정까지 발목을 잡아 목회사역 할 때 일선에서 외치고 전했던 못다 뿜어낸 활화산의 복음의 불꽃이 치솟아 재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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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엑셀을 배워 수 십군데 구직활동을 했다. 일반 사무직, 성가대 지위, 복지시설 보조원 등을 했고 지금은 지역교회에서 사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그나마 나는 일자리를 잘 얻은 케이스다. 나보다 더 힘들게 구직활동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결혼해서 부르심을 받은 날까지 부인께 아낌없이 주고간 사랑은 변질도 없는 오리지날 아름다운 여왕마마 사랑, 젊은 연인들처럼 정겹게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부인께 상의하고 의논하며 힘을 실어 주시며, 보리차 한잔에도 고맙다는 인사는 빠뜨리지 않으시고 간식이나 식사 드신후엔 반드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힘주어 그리도 정겹게 답례하신 멋진 남자, 조그만 차림에도 푸짐한 인사가 일상인 현대인이셨습니다. 

사모님들께는 가족과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와 자녀들의 교육비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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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마을 사람들을 충동해 교회를 힘들게 하시는데 하나님과 한판 해 보시겠습니까? 계란을 들고 바위를 때리는 수준일텐데요 어르신 자손들 잘 되게 정신 차리십시요.